우림시장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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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림시장은 1970년 초부터 복개한 도로 (폭 12m 길이 436m)위에
현재 196개의 영세한 점포가 밀집되어 있는 전형적인 골목형
재래시장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중랑구 망우동에 소개한 전통시장 우림시장입니다.


2000년전까지만 해도 우림시장은 그저 평범한 재래시장이였으며, 이전까지 주변환경은 화재 발생시 소방차 진입은 물론이고 좌판 등이 도로를 점거,시장 환경은 극히 불량했습니다. 또한 인근에 대형 할인점이 입점,상인들의 매출이 감소되는 현상을 보이면서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2000년 2월부터 우림시장는 중랑구청 공무원들은 뜻을 모아 협조한 결과 전국에서 재래시장으로는 가장 돋보이는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우림시장의 노력으로 다른 시장에서는 매출이 감소하는 데도 오히려 우림시장은 20~30%씩 증가했으며, 소방차 진입을 용이하게 해 위험을 예방했고 비가리개 설치로 비와 눈의 피해로부터 자유롭게 하였고, 또한 무질서하게 설치된 점포별 천막, 파라솔,노상적치상품 및 노점 등을 정비사업을 실시 하였습니다.

지자체의 지원도 있었지만 우림시장 자체 경비로 구청 지원의 부족한 경비를 일비 1천원 (현재는 1천500원)으로 충당하였고, 이외에도 150대에 이르는 카트기 설치, 배달 서비스를 위한 택배차량 운행, 60여대가 주차 할 수 있는 무료 주차장 운영 등 상인들은 합심해 끊임없이 새로운 마케팅을 위한 노력을 하고있으며, 우림시장는 재래시장도 변화하면 부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 주기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상인들의 단결과 고객님들의 만족과 또한 지역사회 사랑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에 환원하겠습니다.